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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AGENT - 36부
16-01-23 19:59 3,208회 0건
NAKED AGENT : 36. Partian


지윤이 김조교와의 술자리를 쉽게 허락한 것은 차민과의 만남 이후 필요에 의해서였다.
분명 김조교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술자리를 하였고 그가 방심을 하도록 자신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또 의심이 가는 부분이 생긴 것이었다.
바로 파티앙이었다. 노래방과 주점 그리고 러브호텔까지 운영하는 건물이었다.
김조교가 자신을 이곳으로 데려 온 것에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웨이터가 자신에게 최음제를 먹이는 과정에서 뭔가 느낌이 있었다. 그것은 웨이터와 김조교가 한통속이라는 느낌이었다.

만일 김조교와 웨이터가 모종의 관계이고 혹시라도 실종된 차민의 여친 희연이와 김조교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다면 이곳에서도 분명 일이 있었을 것 같았다.
요원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의 촉이 지윤으로 하여금 다시 이곳에 오도록 만들었고 지금 몸이 뜨거워지는 가운데서도 지윤은 이제 확신이 서고 있었다.

“아~ 아!”
지윤은 참을 수 없이 몸이 뜨거워지고 보지가 빠르게 젖어드는 느낌이었다. 조금 전 마신 맥주가 분명했다.
웨이터가 맥주를 따라주면서 최음제를 넣은 것이 분명했다. 어차피 이렇게 됐다면 지윤으로서도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이번 임무를 위해 자신을 던져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생길 것은 분명했다.

이제 지윤은 바지를 반쯤 내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문지르며 어떻게든 해결을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윤은 나머지 팬티마저 벗고 소파에 앉아 뜨겁게 젖은 보지를 매만졌다.

“앙~”
지윤이 그렇게 몸을 만지며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조용히 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웨이터가 소리 없이 들어와 문 앞에 서서 지윤을 보고 있었다. 지윤은 문을 등지고 있었기에 웨이터가 들어온 것도 모르고 자위에 빠져 보지만 만지고 있을 뿐이었다.

“흐흐.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군.”
“악! 언제 들어왔어요?”
“아까부터 보고 있었지. 아주 죽던데. 히히.”
놀라는 것은 잠시 지윤은 이미 웨이터의 짓임을 알고 있었기에 이제 그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웨이터는 지윤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지윤이 더 자신을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제발..... 어떻게 좀 해 줘요..... 아~ 뜨거워...”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를 정도로 지윤이 마신 최음제는 강한 것이었다.
처음 마셨을 때는 정신이라도 있었지만 두 잔을 마신 셈이니 지윤이 감당하기 벅찬 것이었다.

“알았어. 알았어. 내가 해결해 줄게. 일어서.”
웨이터는 지윤을 잡아 일으키더니 지윤의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끼고 부축을 했다. 그리고는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상의만 걸치고 아래는 벗은 채 지윤은 복도로 끌려가다시피 갔고 웨이터는 지윤을 다른 룸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 룸에는 3명의 남자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사장님들 특별 서비스입니다. 이년 지금 정신도 못차리고 박아달라고 사정하네요. 사장님들 마음대로 하십시오.”
“허허허. 역시 정군이야. 정군이 우리 마음을 안다니까. 허허허.”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는데 보답을 해야지요. 우선 이년 생쇼 한 번 보시겠습니까?”
“생쇼 좋지. 허허허.”

사장들은 웨이터를 정군이라 불렀고 정군은 그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윤의 나머지 못마저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다.
3명의 사장들은 지윤의 알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정군은 테이블을 정리하고 지윤을 그 위로 올라가게 하였다.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딜도를 꺼내더니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오! 재미있겠군. 허허허.”
사장들은 박수를 치며 지윤을 보고 있었다.

“아! 앙~”
정군의 인도아래 지윤은 딜도를 깔고 앉으며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생쇼를 4명의 남자 앞에서 하는 셈이었다.

지윤은 창피한 마음도 있었지만 강한 최음제의 효과 때문에 자신을 제어하기보다는 그냥 본능에 따르고 있었다.
평소 취하지 않게 조심을 했지만 지금은 그것에 실패하고 오직 육체의 갈증만 해소되길 바라며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딜도를 보지에 박으며 자신도 점점 즐기고 있었다. 한동안 그렇게 구경을 하던 사장 중의 하나가 정군에게 물었다.

“이년도 지난번 그년처럼 마약을 한 건가?”
“아닙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서 지금은 그냥 최음제만 사용합니다.”
“허허허. 지난번 그년이 누구였더라? 희연인가 그랬지? 그년은 이제 안 오나?”
“아......네. 그....그만 두었습니다.”

“그래? 아깝군. 귀여운 애였는데.”
“사장님. 그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겠지? 알았어. 조심하지.”
지윤이 비록 최음제에 취해 있었지만 그들의 대화는 똑똑히 들었고 기억을 했다.

희연이라면 분명 실종 된 차민의 여자 친구를 말하는 것 같았다.
지윤은 그들의 대화를 모르는 척 하며 딜도를 보지에 박고 있었지만 이곳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정군이 사장들에게 인사를 하고 나가자 사장들은 지윤을 테이블에서 내려 바닥에 앉혔다.
그리고는 서둘러 바지를 내리고 지윤을 둘러싸고 섰다.

지윤은 그들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번갈아가며 입으로 빨아주었다.
사장들은 기분이 좋은지 허허거리며 상황을 즐겼고 지윤도 지금의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시간동안 자지를 빨고 나니 사장들은 지윤을 바닥에 눕혔고 한 명씩 차례로 지윤의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사장들은 지윤을 마음껏 농락했고 지윤은 달아오른 몸을 그들의 자지로 달래줄 수 있었다.

“후후. 실컷 즐겼나?”
사장들이 자신들의 욕정을 지윤에게 풀고 룸을 나가자 웨이터인 정군이 들어와 지윤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지윤은 알몸으로 소파에 기대어 있었고 정군은 지윤의 옆에 앉아 지윤에게 물었다.

“너 김선생네 대학생이지? 그런데 보통 대학생이 아니네. 완전 발정 난 년이잖아. 안 그래?”
“....................”
“어때?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여기 와서 일할래? 보수는 충분하게 줄게. 어때?”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곳에 분명 뭔가가 있고 그것을 알아내려면 자신이 여기에 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지윤이었다. 핑계를 대서라도 와야 할 곳인데 일을 하라니 분명 좋은 기회였다.

“정말 많이 줄 거예요?”
“그럼. 다른 술집 여자들이랑은 다르잖아. 넌 대학생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으니 더 줄 거야.”
“좋아요. 하지만 매일은 어려워요. 시간이 될 때 올게요.”

“오케이, 우선은 네 시간에 맞춰줄게. 하지만 네가 꼭 와야 할 일이 있을 땐 내가 연락할거야. 그럴 때는 와야 해.”
“알았어요.”
말을 마친 정군은 지윤에게 모포 한 장을 주며 그냥 여기서 자라고 하고는 나갔다.
지윤은 룸에 딸린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씻은 후 소파에 누워 잠을 잤다.

새벽이 되자 정군이 직접 운전을 해서 지윤이 살고 있는 동네까지 데려다 주었다.
지윤은 자신의 집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아서 근처에서 내린 후 차가 멀리 간 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마침 토요일이라 학교를 가지 않는다. 저녁에 성훈이 과외가 있을 뿐이었다. 지윤은 제대로 샤워를 하고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간의 일을 보고했다. 국장은 술집이 있는 파티앙에 대해 조사를 한다고 하였고 결과는 잠시 뒤에 나왔다.

“그 술집 사장이 그 건물 주인이야. 장만식이라는 43살의 남자인데 우리 조사로는 2년 전까지만 해도 별 볼 일없는 건달이었어. 그런데 2년 전에 어떤 계기였는지 모르지만 그쪽 불량배들을 휘하로 들이면서 유흥가를 장악했어. 지금은 그놈이 그 지역 보스라고 봐도 돼.”
“그럼 누군가 뒤에서 봐주고 있는 거 아니에요? 갑자기 이 지역을 장악하는 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모르긴 해도 분명 자금을 대고 봐주는 배후가 있을 거야.”

“그리고 실종된 희연이랑 마약에 대해서 들은 건 어떻게 보세요? 지난 건 검식 결과로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마약이었잖아요.”
“그것 때문에 그곳을 조사하는 거잖아. 어쩌면 중국마피아가 배후일 수도 있으니 자네도 특별히 조심해서 수사를 해. 위험할 수도 있어.”
“네. 조심할게요. 다음 보고는 이틀 후에 하겠습니다.”

“알았어. 수고 해. 참, 그리고 알파3가 내일이면 군산 쪽에 가 있을 거야. 급한 일 생기면 알파3한테 연락해도 돼.”
알파3는 강영호였다. 강영호가 이쪽으로 온다는 것은 그만큼 이 일이 중요해 졌다는 뜻이었다.

“네. 알겠습니다.”
보고를 마친 지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보았다.
당장 조사를 해 봐야 할 사람은 이사장과 김조교였다. 그리고 어제 알아낸 장만식이었다.
이 3명을 조사하면 이번 사건의 실마리도 풀리고 해결책도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성훈의 과외를 이용해서 이사장의 집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었다.
지금까지 보면 이사장은 거의 집에 오지 않았고 성훈이와 가정부 아줌마만 있는데 지윤이 과외를 가면 아줌마는 퇴근을 한다.
만일 오늘도 이사장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띵동띵동’
‘철겅’
저녁 7시가 되어 지윤이 성훈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열렸다. 그렇다면 아줌마는 이미 갔다는 뜻이었다. 지윤은 3층으로 올라갔고 성훈이 기다리고 있었다.

“후후. 왔어?”
“네.”
성훈은 기다리고 있었는지 지윤에게 다가서며 말했다.

“오늘은 과외고 뭐고 없어. 그냥 너를 가지고 놀 거야.”
“아....안 돼요. 그러다 이사장님이 아시면...”
“후후. 걱정 마. 꼰대는 오늘 친구들하고 골프하러 제주도 갔어. 아줌마도 월요일에나 오라고 하고 아까 보냈어. 오늘하고 내일은 완전 해방이야.”

그건 지윤에게도 기회라는 뜻이었다. 여기에 오면서 이사장의 방을 조사하고 싶었는데 그렇다면 기회가 온 것이었다.
어차피 기회는 성훈이 잠들어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빨리 성훈을 지치게 해서 잠들게 해야 했다. 그러려면 우선 성훈의 요구대로 해서 만족을 시켜야 할 일이었다.

“어맛, 또 가려요?”
“응. 재미있잖아.”
성훈은 주머니에서 천을 하나 꺼내더니 지윤의 눈을 가렸다.

“뭐에요?”
“뭐긴? 재미있게 놀자는 거지.”
지윤은 눈이 가려지자 약간 불안한 마음이었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하고 친구를 불러 즐겼었기 때문이었다. 성훈이 이렇게 했다면 지난번 친구가 옆방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각오한 일이기에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성훈은 지윤을 그대로 두고 방을 나갔다가 옆방에서 의자를 끌고 왔다.

"이쪽으로 와서 여기 앉아."
성훈은 가져 온 의자에 지윤을 앉게 하였다. 지윤은 불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성훈이 시키는 대로 의자에 앉았다. 그러자 성훈은 가죽 끈으로 지윤의 손목을 의자의 팔걸이에 묶었다. 지윤은 점점 불안해졌다.

"뭐.....뭐 하는 거예요?"
"차차 알게 돼. 가만히 있어."
성훈은 지윤의 두 발도 의자의 다리에 묶었고 지윤은 이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오늘 과외를 하러 오면서 지난번과 같이 성훈의 친구인 교진이와도 섹스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묶이게 될 줄은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

지윤이 불안한 마음으로 있을 때 방문이 열리고. 그리고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발소리가 한 명이 아닌 것 같았다. 볼 수 없는 지윤으로서는 몇 명인지 알 수가 없었다. 분명 여러 명이 들어 온 것은 확실했다.

“............................”
누가 온 것인지 궁금해 하는 지윤을 두고 성훈은 들어 온 친구들을 향해 조용하라는 표시를 했다. 지윤은 이제 그들이 무슨 행동을 할지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옷은 벗겨질 테고...?"
순간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오늘 입은 셔츠와 치마바지는 손과 발을 풀지 않고는 벗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미 묶인 손과 발인데 다시 풀 것 같지는 않았다. 지윤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하였다. 그런 것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하였다.

그 때 지윤의 가슴에 무언가 닿았다. 분명 손이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지윤의 가슴을 잡아 보며 웃고 있었다. 지윤은 약간 아픈 것 같아 몸을 뒤척였다. 다른 손 하나가 남은 가슴을 또 잡았다. 양쪽에서 잡은 것이 두 명이 동시에 지윤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윤의 왼쪽 다리를 만지는 손도 있었다. 치마바지의 통이 넓은 편이었기에 그의 손은 허벅지까지 들어와 만지고 있었다. 곧 이어 오른쪽 다리도 누군가에 의해 만져지고 있었다. 뒤에서는 지윤의 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귓불에 키스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면 최소한 5명은 된다는 것이었다. 성훈을 포함하더라도 4명의 친구가 왔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한동안 그렇게 지윤의 몸을 만졌고 비록 옷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지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아~"
"후후 느끼나 본데?"
지윤이 작게 신음 소리를 내자 성훈이 좋아하고 있었다. 지윤의 귓가에서 가위 소리가 났다. 그리고 그 가위는 지윤의 셔츠를 자르기 시작했다. 셔츠가 잘리자 이번엔 치마바지를 잘랐고 지윤은 순식간에 속 옷 차림이 되었다. 다시 배와 허리 그리고 허벅지의 안쪽까지 만지는 손이 부지런해 졌다. 브래지어마저 잘라낸 그들은 지윤의 팬티의 양 옆 부분을 잘랐고 지윤은 드디어 알몸이 되었다.

"음~ 아!"
여러 개의 손이 지윤의 몸을 탐색하며 만지고 있었다. 지윤은 간지럽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해서 몸을 비틀고 신음을 내며 그들의 손길에 점차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 불편했지만 누군지도 모르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 지윤을 더욱 크게 흥분시키며 희열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지금 몇 명이 너를 만지고 있는지 알아?"
그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지윤이 고개를 흔들자 성훈이 다시 말했다.

"지금 7명이 너를 만지고 있어."
“헉!”
지윤이 생각했던 숫자 보다 많았다.

"얘들은 모두 내 친구들이야."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것이 말이 되고 있는 현실이었다.
7명의 학생들은 지윤을 마음껏 만지며 지윤의 몸을 즐기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지윤은 점점 달아올라 빨리 박아 달라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만지기만 할 뿐이었다.

"아이~ 이....이제 그만하고...."
"후후 참을 수 없나 보지?"
성훈이 웃으며 말했다.

"빠....빨리..."
"뭘 원하는지 말을 해. 부탁을 하라고."
성훈은 지윤의 입에서 부탁의 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해 줘요. 빨리 박아 달란 말이에요."
"좋아. 내가 원하던 대답이군. 자, 시작해도 좋아."
그러자 의자가 갑자기 뒤로 넘어 갔다. 지윤은 순간적으로 놀랐으나 의자는 금방 멈추었다. 그리고 의자의 다리가 벌어지며 지윤의 다리도 함께 벌어지고 있었다.

지윤이 뒤로 약간 눕힌 상태로 다리를 벌린 채 있자 누군가의 입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 명이 빨고 나니 다른 학생이 빨았고 또 다른 학생이 이어서 빨았다. 지윤은 7명이 한 번씩 빠는 동안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이윽고 누군가의 자지가 지윤의 보지를 꿰뚫었다.

"헉! 아~ "
지윤은 보지 속이 꽉 차는 포만감과 함께 보지의 질벽에서 느껴지는 자지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자지는 철퍽 철퍽 소리를 내며 보지를 찔렀고 지윤은 계속해서 신음을 내며 좋아하고 있었다.

한 명이 물러가고 또 다른 학생의 자지가 들어 왔다. 아까 보다 좀 크게 느껴지는 자지였다.
그것은 꽤 깊이 들어와 더욱 지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그 때 누군가의 손이 지윤의 머리를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입에 자지가 닿았다.
지윤은 입을 벌려 자지를 물었고 그는 자지를 들락거리며 마치 보지에 박듯이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지윤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사람이 5명이 되었고 입에 정액을 발사한 사람이 세 명이었다. 물론 성훈까지 참여한 것이었다.
지윤은 첫 번째 학생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먹어야 했고 그 후로도 두 명의 정액을 먹어야 했다. 이미 보지에서는 애액과 정액이 넘쳐 나고 있었다.

성훈을 포함한 8명이 정액을 쏟아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지를 잡는 손이 있었다. 그는 물수건으로 보지를 닦아 주고 있었다. 그는 지윤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입까지 모두 닦아 내더니 묶여 있는 내 팔과 다리를 풀어 주었다. 지윤이 눈을 가린 천을 벗으려 하자 성훈이 제지했다.

"그건 벗지 마.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벗으면 안 돼."
지윤은 눈을 가린 채로 있었고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다시 누군가의 자지가 보지를 찌르고 있었다. 고등학생들답게 그들의 회복은 빨랐다. 지윤은 또 한 번 보지와 입을 통해 그들의 공격을 받아야 했고 그들은 두 번째 사정을 하고 나서야 지윤의 몸에서 떨어졌다.

"하악! 하악! 하악!"
숨이 찼다.
지윤은 누워서 학생들의 공격을 받기만 했는데도 힘이 들었다. 한참동안 묶여 있던 팔도 저렸고 다리도 아팠다. 힘들었지만 지윤이 얻은 것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성훈의 말대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쾌감이었다. 지윤은 온 몸이 나른해 지는 것을 느끼며 그 상태로 누워서 잠이 들고 말았다.

"몇 시에요?"
"새벽 2시."
"어머! 나 가야해요."

"어딜? 이 시간에 가서 뭐하게?"
지윤이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성훈과 둘만 있는 것이었다. 지윤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몸을 가릴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다 갔어요?"
"응. 네 몸을 씻어 주고 갔지. 모두들 좋아하더군. 너처럼 예쁘고 뜨거운 애는 처음이래."
"난 얼굴도 못 봤는데!"
"꼭 봐야 하나? 즐겼으면 됐지."

생각해 보니 기가 막혔다. 그들의 얼굴도 못 보고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하도록 주었다니 지윤은 끔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만일 이 다음에 어디선가 그들은 자신을 알아볼 수도 있는데 자신은 그들을 못 알아 볼 테니 말이다.

"그래도..."
"너도 좋았잖아. 그랬으면 된 거야."
성훈은 담배 하나를 꺼내더니 입에 물었다.

"나도 하나 줘요."
지윤은 갑자기 담배가 피고 싶어졌다. 아직 제대로 펴 본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켁! 켁! 콜록!"
성훈이 건넨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자 기침이 났다. 성훈은 처음엔 다 그렇다며 피다 보면 괜찮다고 하였다. 지윤은 담배를 피우며 담배의 맛을 음미해 보았다. 구수한 것 같기는 했으나 아직 역겨운 점도 있었다. 한 개를 다 피자 머리가 핑 도는 것 같았다.

"후후후. 피곤할 텐데 방에 들어가서 더 자."
“주인님은 안주무세요?”
“나도 잘 거야. 같이 자고 싶지만 난 혼자 자야 잘 자. 그러니 너 혼자 옆방에서 자. 괜찮지?”
“네.”

그건 지윤이 더 바라는 것이었다. 성훈이 잠들면 아래층으로 가서 이사장의 방을 조사할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성훈이 알려 준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작지만 방이 꾸며져 있었다. 지윤은 성훈이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 1시간 정도 지나서 성훈의 방을 열어보니 성훈은 코까지 골며 깊이 자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groupman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요. 졸필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그걸로도 좋습니다.
항상 몇 개 안되는 댓글이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올려주시는 vkskak님 감사하고요.
이제 3편만 더 올리면 마무리가 되네요. 그 뒤로는 새로운 소설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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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이 [26세](시흥)
발정인가? 왜 이리도 외로운지, 저랑 만나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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