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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거시기느낌 - 상편1장
16-01-26 19:07 12,824회 0건
나는 나이 40에 직장도 짤리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었다

짤린 이유는 여자 기숙사엘 몰래 들락거리며 훔쳐보기를 즐기다가 걸려서 그만..

그래서 남자 기숙사에서도 쫒겨나게 되었다

내짐을 다 꾸려놓고 유종의미를 거둔답시고 방청소도 깨끗이 해놓고

교차로 신문을 보고 방을 구하고 있는데, 가진 돈이 별로 없어서 최대한 싼 방을

찾고있었다 그러던중 눈에 띄는 한집.. 할머니 혼자 사는데 적적해서 보증금없이

월 10만원만 내고 같이 생활하실 착한분 구함..이란 글귀가 눈에 확들어왔다

나는 일단 월세가 싼데다 보증금도 없고 할머니 혼자 사신다니까 밥도 같이 먹을수있고

이집이다싶어서 얼른 전화를 걸었다 다른사람한테 뺏기기전에..

70대정도의 할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는데 목소리는 밝고 생기가 있으셨다

할머니라그래서 다죽어가는 목소리일줄알았는데..

내나이 40이니까 어찌보면 어머니뻘인데 왠지 나는 젊은것같고 그분은 할머니처럼 느껴지는건

내가 아직도 철이 없어서일까...

곧바로 가르쳐준 주소로 찾아갔다

그집은 허름한 일층짜리 단독주택인데 방은 두개고 거실겸주방 그리고 화장실겸욕실 그게다다

할머니의 인상착의는 키는작고 통통한데 젊었을때도 못생겼을거같은 그런느낌? 몸빼인지 한복인지

이상하고 칙칙한 바지와 보라색 스웨터를 입고계셨다(-계절은 겨울-)

할머니는 사람이 그리우셨는지 무척 반가워하시며 엄청 좋아하셨다

"총각이유? 애기아빠유? 에구.. 이쁘장하게생겼네.."

할머니가 듣기 좋으라고 하시는 소리는 아니고 실제로 내 얼굴은 이쁘장한 편이다 ㅎㅎ

집도 대충 둘러보고 내가 잘방도 확인하고나서 바로 십만원을 드렸다 다른사람이

들어오기전에 계약을 해놓으려고.. 그런데 할머니는 돈을 안받으신다 돈때문에 사람 구한거

아니라면서 돈은 살면서 천천히 주란다.. 뭐지? 암튼 기분은 좋았다 잘해드려야지 하는 마음도

생기고 앞으로 살곳도 생기고.. 회사에서 짤린 아픈기억따윈 이제 없어졌다

할머니는 그냥 보내기 아쉬우신지 밥을 먹고 가란다

밥보다는 빨리가서 짐챙겨가지고 나올생각에 맘이 바빴다

할머니가 맘이 변하셔서 다른놈한테 덥석 방을 내주실까봐 내심 불안해하면서 기숙사로 향했다

짐이랄것도 별로없고 쓸데없는건 다 버리고 쓸만한거만 대충 똥차에 실어서 다시 할머니댁으로 왔다

그사이 할머니는 방청소를 싹 해놓으셨고 짐을 나르는중에 할머니도 몇개 거들어주시고 대강 잘수있게

짐을 다 들여놓았다 그때가 저녁 일곱시쯤.. 긴장이 풀리고 안심이 되니까 배가 슬슬 고파왔다

"할머니 저.. 나가서 저녁좀 먹고 올께요 "

"에그 머하러 나가서 먹어 돈아깝게..여기 밥이 천진데.. 찬은 없어도 나랑 같이 먹어.."

할머닌 나때문에 저녁도 안드셨나보다

"총각 뭐 좋아햐? 달걀 후라이해줄까?"

" ...예..뭐.. 그럼.. 제가 할께요 할머니.."

" 에그 그냥 방에 가있어 짐정리나 햐.. 다되면 부를테니.."

" 네.. 고맙습니다 "

내가 비록 여자들 훔쳐보는 변태새끼지만 예의와 경우는 바른놈이다..라고 자부한다

삼십분정도 지났나.. 할머니가 부르신다 밥먹자고..

그소리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왜일까...

어린시절 엄마가 밥차려놓고 부르던 그 아련한 기억이 가슴팍 한구석에서 나를 선자로 인도하였으니..

눈물을 얼른 닦고 밥상앞으로 갔다 밥상을 보고 나는 조금 놀람과 실망을 했지만 내색은 하지않았다

진짜로 밥만 잔뜩이더라 ㅎㅎ 김장김치인지 배추김치와 동치미..그리고 계란후라이.. 그게다다 ㅎㅎ

하긴 공짜로 얻어먹는 주제에 밥상을 보고 실망한 나를 내가 실망하면서 할머니께는 감사한맘으로

식사를 맛있게,그것도 두그릇이나 먹었다 아실라나..할머니들 밥공기는 일반인들 두배라는걸..

많이 먹으니까 엄청 좋아하시던모습.. 괜시리 미안해지게스리..ㅎㅎ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할머니와 난 말동무겸 친구로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냈다

내가 일자리 알아보느라 낮에 돌아다니다 저녁때가 되어 들어오면 할머니는 내 친할머니인양..

내 어머니인양.. 밥을 차려놓고 상보를 덮어놓고 가스렌지에 국을 데필 준비를 해놓으시고 기다리신다

중학때부터 고아처럼 자란 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걸 좋아했는데 이처럼 가족같은 분위기로

살아보는건 처음이다

그러던 어느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건하나.. 그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의 이글을 쓸수가 있었다

정말이지 맹세코 할머니를 여자로 생각해본적 없으며 샤프심만큼의 흑심도 없었다

그날 그 사건 이전엔..

저녁을 먹고 상을 치우고 내가 설겆이를 도와드리고 그리고 내방에 와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한시간쯤 지났을까..

할머니가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난다......


__ 야설의 참 맛은 기승전결 빼먹지않고 볼때 그맛을 느낄수있다
알맹이만 보려고 하는건 외설이려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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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블링 [24세](서울)
동안이라 자부할 정도로 관리했고 몸은 태어날때부터 잘 빠졌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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