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야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에 위치한 Tumblr의 일부 영상 및 이미지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컨텐츠에 대한 심사 및 관리책임은 모두 Tumblr에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 일베야 내에서도 아청 및 유출자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중이며 신고 및 삭제신청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일베야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알바 - 3부14장
16-02-15 22:50 5,933회 0건


127. 아이린의 고민




[7]
나는 아이린을 안고 그녀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아이린은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다.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침대에 누웠다. 나는 또 아이린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그녀의 뺨을 어루만졌다. 아이린이 너무 딱하고 불쌍해서 눈물이라도 나올 것 같다.

아이린은 한숨을 내쉬더니 입을 열었다.



"나. ..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남자가 있었어. 나랑은 다른 대학에 다녔거든. 성격도 좋고, 자기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겼어. 집안도 좋고. 한마디로 머리만 좀 안됐고, 나머지는 다 봐줄만 했단 말이야. 그런데 이 인간이 다른 년이랑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가, 나한테 들통이 났지."

"저런. 그래서 어떻게 했어?"

"어쩌긴 뭘 어째? 뚝섬으로 데리고 나가서, 애들 시켜서 두들겨 패버렸지. 걔네 학교에 대자보 30장 정도 붙여서 소문도 내버렸고."

"뭐야? 그럼 누나도 그 때 조폭이었어?"

"나는 그런 것 하라고 시켜도 못해. 그런데 내 주변에 그런 애들이 몇 있었거든. 사정 얘기를 하니까, 데리고만 나오라고 하더라고. 이빨이랑 갈비뼈 몇 개 나갔고. 나중에 들었는데, 걔는 학교도 고만뒀다더라."


"와아. 무서워. 소름 끼친다. 나도 몸 조심 해야겠네."

"걱정마. 자기는 절대 노터치야. 자기는 우리 애들 선생님이잖아. 히히. 그런데 내가 그런 애들 몇 명을 끼지 않고는 PC방 같은 것은 하지도 못해."



이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이 동네로 이사 와서 처음에 PC방에 다닐 때가 생각났다. 한밤중에 아이린을 찾아온 남자와 여자들 몇 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그들이랑 밖에 나간 적이 몇 번 있었다. 말썽 피우는 애들만 있으면 꼭 그들이 나타난다는 말을 알바생들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소개팅을 해서 만난 남자가 서전무야. 이 남자는 처음부터 엄청 매너남이고 젠틀맨이었거든. 겨우 내 손만 잡고, 나한테는 키스도 안 해. 내가 하면 마지 못해서 하는 것 같고. 이 남자가 완전 믿을 만한 보증수표였단 말이야. 그러니 내가 뻑 가는 수 밖에 더 있겠어?"

"언제까지나 그랬어?"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4학년때 결혼했거든.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야 잠자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번번이 실패만 하는 거야. 그 사람은 아예 발기가 안 되는 거야. 무슨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아그라를 먹을 수도 없잖아? 내 참. 어이없어서 말이야."

"누나 마음 이해 해."

"그런데 결혼 후에 얼마 안돼서 침대에서 그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더라고.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고, 폭력이 나오는 거야.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남자가 그렇게 하니까 이제는 섹스가 가능해지는 거야. 나중에 말하는데, 그가 SM 이라는 거야. 어쩌다 한번 하는 섹스도 이건 뭐 .. 완전 강간 스타일이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 치료 이런 거는 안되나? 혹시 누나도 똑같이 남편을 두들겨 패지는 않았어?"

"그런게 어딨어? 나는 이를 악물고 그냥 꾹 참았어. 지혜 하나 쳐다보고 살려고 했단 말이야. 지혜 낳고 나서는 괜찮아지려나 했지. 그런데 바로 경식이가 들어서는 거야. 임신이 확인 되자마자 곧바로 이혼했지."

"쉽게 응해줬나보죠?"

"우리한테는 아예 방법이라는 것이 없는데 어쩌겠어? 그런데 그런 쪽 사람들이 같이 모이는 데가 있다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를 만나고 있었나봐. 나랑 이혼하자마자 바로 재혼하더라. 더군다나 제일그룹 회장 외동딸인데, 어련했겠어? 그 집에서는 결혼 하자마자 서전무 부부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지금도 그렇지만, 서전무는 특히 지혜와 경식이에게는 지극정성을 다한다고 한다. 지금 그와 살고 있는 새엄마도 두 남매를 마치 자기 애들처럼 생각하고, 애들에게 크고 작은 일이 생기면, 아이린보다도 그 집에서 먼저 나선다고 했다. 그런데 그 둘 사이에는 여자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는 통에 나는 그들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어."
"이 일이 누구의 잘못이 아닌데, 미워하면 뭐해?"

"그니까 ..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남자 두 명을 알았는데, 첫 남자한테는 배신을 당하고, 두 번째 남자는 그런 남자고. 도대체 내 인생이 뭐니? 내가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는데?"

"......"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애들 크는 것을 보는 맛에 잘 참고 살았단 말이야.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나타났어. 그것도 지혜가 먼저 꼬리를 치는 거야. 진짜 미치고 돌겠더라. 처음에는 지혜를 지킨답시고, 큰 맘 먹고 내가 자기를 건드렸거든. 그러다가 요새는 내가 자기한테 완전 푹 빠져서 .. 나한테도 남자 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잖아? 자기야말로 나한테는 완전 대박이지."

"......"

"그런데 내가 처음에 자기한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매달렸잖아? 자기가 바로 내가 생각하던 남자인거야. 이상형이라고 해야 하나? 자기가 나 말고 만나는 다른 여자들이야 뭐 어쩌겠어? 내가 당장 이렇고,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 내가 그냥 참는 수 밖에. 못 참겠으면 내가 물러나야지 맞지. 안 그래?"



나는 대답 대신 아이린의 젖가슴을 손으로 덮고 꼬옥 쥐면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그녀가 내 입술을 빨면서 한쪽 다리로 내 허벅지를 감는다. 그녀는 내 혀와 입술을 부드럽게 빨아당기면서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내 허벅지를 힘껏 조인다. 그녀는 그녀의 조개를 내 허벅지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가 왠지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것 같다. 그런데 내 페니스는 서서히 발기를 시작한다.


아이린이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서 내 몸 위로 엎드려서 내 가슴과 젖꼭지를 핥는다. 그녀의 젖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자꾸 내 페니스를 누른다. 그런데 나에게 오는 느낌은 별로이다. 야동에서 그런 장면이 나온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전혀 시각적인 효과만을 위한 것 같다. 차라리 아이린의 흠뻑 젖은 조개로 마찰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아이린이 자기도 그렇다면서, 젖가슴은 빨고 움켜쥐는 것이 좋다는 말을 했다.



"하아. .. 도저히 안되겠어."
"뭐가?"

"자기 아플까봐 안 하려고 했는데 .."
"나 아픈 거 아니라니까."

"고기 먹었으니까 단백질은 보충 될거고. .. 아. 모르겠다."
"뭐야? 하하하."



아이린의 이 고민에 나는 웃음이 폭발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이린은 내 입술을 몇 번 빨다가 벌떡 일어나서 내 몸 위로 올라 앉는다. 아직 발기가 채 끝나지도 않은 페니스를 손으로 잡더니 자기 동굴 입구에 대고 주저앉는다. 그런데 그 속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발기가 엄청 빠르게 잘 일어난다. 아이린이 깜작 놀란다.




"어머. 뭐야? 자기 지금 뭐 하는 거야?"
"어? 그냥 .. 걔가 누나 몸 속이 참 좋은가봐."

"하아. .. 그럼 나 아직 쓸만하다는 말이니? 자기야. 진짜 고마워."
"뭐? 쓸만하다니? 난 쓸만한 여자랑은 안 놀아. 누나 완전 끝내주는 여자라니까."

"하아. .. 이 바람둥이."




아이린은 화가 난 듯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올 때마다 페니스를 물고, 조이면서 압박해온다. 그녀는 내려찍고 돌리고를 반복했다. 그녀가 몰아붙이는 바람에 금방 내 끝이 보인다.




"누나 진짜 못 당하겠다. 나 다돼가."
"크흑. .. 자기, 빨리 싸요. 나도 지금이야. .."




아이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리면서 폭발해버렸다.



"하학. .. 누나. .."
"자기야. 사랑해요 태현씨. .. 크흐흑.."



그녀도 굳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내게로 쓰러져서 엎드려온다. 나는 그녀의 몸을 받아서 안았다. 나는 그녀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말했다.



"나도 누나 사랑해. 아주 많이."
"흐으윽. .. 고마워. 싸줘서도 고맙고 .. 으윽."






[8]
우리는 씻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아이린이 내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다.



"자기야. .."
"어?"

"으음. .. 우리 지혜나 경식이가 아빠처럼 그런 사람이면 어떻게 하지? 그것도 유전될텐데 .."
"두고 봐야지. 아직은 뭐라고 말 못해."

"하아. .. 어떡해. 어디 가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

"사람에게 일어나는 유전은 여러 가지 인자들이 개입해서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너무 걱정만 하지는 말아요."

"아무리 그래도 .. 우리 지혜 때문에, 지혜가 클수록 내가 너무 걱정이야. 혹시 자기가 나중에 우리 지혜랑 결혼할 수 있겠어? 내가 부탁하면, .. 그래도 안되겠지? 자기가 뭐가 아쉽다고 .."

"뭐라고? 누나 정말!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하는 소리야? 그럼 누나랑 나랑은 뭔데?"

"그렇게만 되면, .. 자기가 우리 지혜를 받아만 준다면, 내가 뭘 더 바라겠어? 나야 머리 깎고 절에 쳐박히든가 해야지. 그런데 수정씨 때문에라도 그건 도저히 안 되겠지?"

"아직 속단하기에는 너무 일러. 지혜는 만일 나랑 결혼한다고 쳐. 그럼 경식이고 그러면 어쩌게?"

"걔는 .. 아무래도 남자니까. .. 서전무가 어떻게 하겠지."

"그렇다면 새엄마도 지혜를 알아서 할거야. 어떻게 되는가는 앞으로 더 기다려보자."





나는 아이린의 허리로 팔을 둘러서 그녀를 내게로 당겼다. 아이린이 몸을 기대온다.




"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네. 우리 밖으로 드라이브라도 나갈까?"
"지금 엄청 더울텐데 .. 괜찮겠어?"

"내 차 에어컨도 빵빵하거든요."



최수희를 만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아이린을 혼자 있게 그냥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9]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내 차에 올랐다. 아이린은 자기가 운전을 한다고 우겼다. 그녀는 차를 몰고 뚝섬으로 갔다. 그녀는 차를 주차하면서 나를 보고 씨익 웃는다. 그런데 나는 아이린이 이야기 한 것이 생각나면서, 섬짓해온다.

우리는 강 쪽으로 내려가서 강을 따라 나있는 오솔길을 걸었다. 아이린이 내 손을 잡는다. 아이린의 말대로 날씨는 무척 더웠다. 오후 네 시가 넘었는데도 햇살은 따갑다. 그래도 강을 보며 걸으니까 답답하지는 않다. 가끔씩 바람도 불어온다.




"자기 배 안고파요?"
"벌써? 아까 그렇게 먹었는데, 벌써 배고프면 어떡해? 내가 돼지야? "

"어. 자기 돼지 맞아요. 엄청 귀여운 돼지. 하하."




아이린은 또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아이린을 볼 때 내 마음이 먹먹해온다.

나는 운명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인생을 살면서 생기는 모든 일은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이라고 믿고 있다. 이러는 나를 친구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일까? 남일 있다면 아이린에게 주어진 운명은 왜 이럴까? 아이린은 그렇다고 쳐도, 지혜나 경식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자기, 무슨 생각을 그렇게 열심히 해요? 아까 내가 지혜랑 결혼하라고 해서 그래요?"
"아니야. 아무 생각 안 했어. 누나랑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다는 생각 정도?"

"아니야. 자기 얼굴에 다 서있어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모르고 살아도 되는 것이었는데. .. 내가 괜한 말을 하는 바람에 .. 다 잊어버리세요. 이 세상에는 나 같은 여자도 있다니까 .."

"누나. 물론 모르고 살아도 돼. 또 내가 누나를 안다고 하면 얼마나 알겠어? 그게 누나의 전부도 아닌데 .. 누나한테 그런 면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

"당연하죠.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자기가 우리 지혜랑 경식이 대학 보낸다고 약속했으니까, 자기는 그 약속만 지키면 돼요."

"나도 그럴 생각이거든요. 아직 다른 생각은 가져본 적이 없어."

"고마워요. 그 때 까지는 우리가 만날 거니까, 그 동안만이라도 자기가 나를 예뻐해준다면 금상첨화고."

"내가 예뻐 안 해도, 누나는 예쁘다니까. 제발 나이 얘기는 하지 말고 자신을 가져."

"그래. .. 예쁘죠. .. 하아. .. 몸이 예쁘면 뭐해요? 내 인생이 이 모양으로 말이 안 되는데. .."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린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나중에 배고프면 나가서 사먹자고 했다. 나는 바로 침대에 누웠고, 아이린은 애들 방을 청소하겠다면서 밖으로 나갔다.





추천0 비추천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베야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에 위치한 Tumblr의 일부 영상 및 이미지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컨텐츠에 대한 심사 및 관리책임은 모두 Tumblr에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 일베야 내에서도 아청 및 유출자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중이며 신고 및 삭제신청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일베야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그시절 [21세](강남)
이런데서 이런거 하는게 첨이라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지금 통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