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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보안관 조안나 - 2부1장
16-01-23 20:41 3,014회 0건
2. 달밤에 체조(1)

조안나는 치즈칼로 로프를 자르며 분노하고있다. 보안관인 자신을 강간하는 것도 모자라서 놀려먹고 도망까지 치다니, 그 놈에게 도망치고 싶어 오줌구멍을 보이는 치욕을 받다니, 그 놈을 꼭 잡아서 감옥에 쳐넣어 좆을 잘라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로프가 풀린 조안나는 막시무스의 등에 올라타 지붕의 옷을 꺼냈다. 말 등위에 똑바로 서는 것은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최연소의 나이로 보안관시험에 합격한 조안나에게 문제도 아니였지만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조안나는 바지를 입을까 말까 고민했다.

"하아."

조안나는 소피아의 장농에서 쓸만한 바지가 없다 뒤져보다가, 소피아가 치마만 입는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더이상 고민할 시간 없었다. 조안나는 별 수 없이 치마중에 가장 튼튼한 가죽치마를 골라 입고 셔츠와 부츠를 신은 뒤 서둘러 막시무스위에 올라탔다. 이리야! 막시무스가 조안나를 태우고 마을로 재빨리 달렸다.
두그덕 두그덕, 흙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는 조안나, 초승달이 걸린 깊은 밤이였다.

조안나는 위즐리에서 가장 큰 건물인 소피아의 맥주가게에 마을처녀들을 모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소피아를 포함해서 결혼하지 않은 소녀들이 30명 가량은 되었다.

"위즐리에서 잭을 보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어머. 피해자는요?"
"아.. 아직 없다."
"하암. 그래서 이 꼭두새벽에 우릴 모은건가요?"
"미안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자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조안나님이지만 너무하세요."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3분의 1은 사춘기소녀, 더구나 잭의 사건이후로 한동안 평화로웠던 위즐리에게 잭의 탈주는 별 시덥잖은 일이였다. 소피아가 걱정스럽게 묻는다.

"잭을 어디서 봤죠?"
"숲 근처에서.."
"앗. 우리집 근처군요?"

조안나는 최대한 애둘러서 말했지만 소피아는 깊이 근심했다.

"마을 장정들은 3명씩 돌아가면서 경비를 서주게."
"예예. 알겠습니다. 하암."
"그럼 소피아. 부탁할게."

조안나와 소피아는 포옹했다. 소피아는 막시무스를 타고 모자를 눌러쓰고 흙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숲으로 향하는 조안나에게 손수건을 흔들며 배웅한다. 장정 셋이 떠든다.

"근데 보안관님, 치마입지 않았어?"
"헐, 나도 놀랬어."
"근데 섹시하지 않냐?"
"으흠."

소피아가 장정 셋을 째려보며 눈치주자, 장정들은 입다물고 자리를 지켰다.

"멀리가진 못했을거야."

4개의 크고작은 마을이 연결되어있는 5만 에이커짜리 광활한 지역 밴디랜드. 대체적으로 스텝기후에 속해있으며, 군데 군데 숲과 밭이 있는 비옥한 토지이다. 마을들은 비교적 비옥한 땅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과 마을 사이는 건조한 흙먼지로 뒤덮혀 있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마을이 밴디랜드의 기점 밴들타운. 밴들타운을 기준으로 3시방향이 맥주와 논의 마을 위즐리, 6시는 목축마을 캐틀빌, 그리고 9시에는 밴들랜드의 골칫덩이인 빈민들의 마을이 있다. 흉악범인 잭이 보안본부가 있는 밴디랜드에 향했을린 없으니 수도를 빙돌아 빈민마을로 향했을 것이다. 빈민마을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말이나 배를 구한다면 잭을 영영 붙잡지 못할지도 모른다.

숲을 벗어나자 위즐리의 경계임을 뜻하는 팻말이 보였다.
-왼쪽으로 10km : 밴들타운으로 가는 길
-앞쪽으로 47km : 고드로 가는 길 (해골)
-안녕히 가세요 맥주 마을 위즐리-

막시무스의 전속력으로 꼬박 한시간드는 거리였다. 사람이 뛰어서 지나가려면 아무리 잘 뛰어봤자 3시간 가량걸린다. 중간에 쉬는 것 까지 감안하면 고드에 도착하기 전에 잭을 잡을 수 있다. 조안나는 계산을 마치고 고드를 향해 빨리 말을 몰기 시작했다. 치마속으로 바람이 들어왔다. 선인장과 소 대가리뼈 따위가 빠르게 지나갔다. 조안나의 눈은 분노로 이글거리며 잭의 행방을 좆았다.

-

한편, 밴들타운 외곽 로스트 로드(잃어버린 길)에서는 접선이 있었다. 밴들타운의 신흥 범죄조직 '디스오더'의 모임이다. 평화가 있는 곳에는 항상 내부의 악이 있는 법, 디스오더는 밴들타운 내부에서도 술집따위를 영업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그 방식은 비열했다. 경쟁 술집을 쳐부수거나 위협하는 일 등으로 밴들타운의 지친 시민들이 술집 '디스오더'에서 지갑을 열게끔 만들어 돈을 번다. 시내 한복판, 그것도 반경 1km내에 술집하나 없는데 장사가 안될리 없다. 더럽고 치사한짓, 나쁜 짓은 다한다. 고드의 소년들 납치해다가 기르기, 보안비 명목으로 시장 상인들 돈 거둬들이기, 그 외에도 매춘, 도박, 마약등 밴들시티내 온갖 나쁜 낌새의 주범은 디스오더이다. 매번 책임자 한명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그 정체조차 희미하지만 말이다.
디스오더는 커가는 조직이였고, 그 리더는 밴디랜드 이상의 야망을 품어오고있다. 그들은 사업에도 열을 올리지만 특히 인재를 모으는데 노력을 쏟는다. 그런 디스오더에서 감옥 동료들에게 악명높은 '위즐리 처녀 강간범 잭'은 수행원으로 제격인 인물인 것 같았다.
정장을 쫙 빼입은 디스오더의 간부와 잭은 로스트 로드의 아지트, 원탁위에 마주앉아 있다.

"자네 위즐리에서 악명이 꽤 있는 모양이던데."
"맞게 데려오신검다."
"그래,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말해보게."
"악명대로 여자를 강간함다."
"술집에 쳐들어가 때리고 부수고 위협하는 일은 잘 못하는 모양이지?"

부두목은 인상을 찌푸리며, 잘못 대려온 것 같아 언짢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 염려 하시고 계신줄 암니다."
"그래, 수행원으로써 자질이 부족하다면 이 만남은 없던 일이 될 수도 있네."
"자질이요? 이런걸로 자질을 증명할 수 있슴까?"

잭은 반짝이는 금색별을 보였다. 금색 배지에 새겨진 justice-J은 보안관 조안나를 상징했다.

"허. 조안나에게 당해서 수감생활을 했다던데 헛소문이였나 보군. 그래, 조안나에게서 훔쳤나?"
"조안나를 강간하고 뺏었슴다."

간부가 벌떡 일어섰다.

"자네 말이 거짓이라면 오늘 당장 목이 날아가도 이상할게 없네."
"사실입니다. 거짓이라면 제 목을 날려도 좋슴다."
"제목은 달밤에 체.. 됐네. 됐어. 자네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그런건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그렇다면.."
"우리와 같이 일해봄세. 마침 일이있다네."

잭과 간부는 형제의 뜨거운 악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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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슈바 [21세](안산)
만남은 용기가 안나고 야한말 막하고 이런거 경험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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